교회소식~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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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으로 가득했던 복음축제

지난 7월 14일(토)에는 ‘드림스쿨 복음축제’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주님의 은혜로 많은 선생님들의 헌신 가운데 이루어져 아이들뿐 아니라, 참석한 부모님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번 복음 축제는 게임과 인형극 등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복음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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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꿈동산 품성축제’

지난 7월 12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 간 꿈동산어린이집에서는 ‘꿈동산 품성축제’가 있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22절에서 23절에는 성령의 능력으로 그 은혜에 보답하여 맺어가는 결실인 성령의 열매. 즉,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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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 일일 부흥회

지난 6월 22일(주일)에는 먹갓교회 창립 28주년 기념 일일 부흥회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고백하며, 주 안에서 우리를 형제로서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연종 목사님을 통해 사무엘상 3장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삶 가운데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결단하며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섭리하셨고, 지금도 섭리하고 계시며, 앞으로도 섭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교회를 세워가는 먹갓교회 성도님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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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가운데 진행된 필리핀 사역자 초청 세미나

지난 5월 10일(목)부터 오늘까지 필리핀 목회자 초청 세미나가 3박4일 일정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목회 세미나는 말씀에 대한 갈급함으로 자비를 들여서 참석하신 목회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필리핀은 약 350년간 스페인의 식민 통치를 받은 국가입니다. 이로 인해 로마카톨릭 문화가 뿌리 깊게 내린 곳이라고 합니다. 인구의 75% 이상이 카톨릭 신자라고 조사된 보고서도 있습니다. 십자가, 기도서가 기독교의 상징인 동시에 ‘경찰의 총알까지도 막아준다’라는 식의 미신과 같은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필리핀의 많은 영혼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바른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이번 세미나가 무사히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 섬기고 애써주신 먹갓교회의 수많은 지체들을 기억해 주시고 격려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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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전교인 야유회

지난 4월 22일(주일)에는 백봉동산에서 먹갓교회 전교인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드림스쿨부터 노년 셀에 이르기까지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하여 야유회를 즐겼습니다. 궂은 날씨 가운데에도 행사를 준비한 친교팀의 헌신으로 모든 성도들이 더더욱 행복할 수 있었으며 전 성도가 다함께 어우러져 교제하는 모습이 마치 천국의 모습과도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날, 행복한 성도의 교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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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갓문고에 신간 도서가 들어왔습니다.

먹갓교회의 자랑 중 하나인 먹갓문고에 신간 도서가 들어왔습니다. 만화로 된 기독교 강요와 성경개관, 로마서와 조직신학, 요한계시록 등 모든 성도님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들어왔습니다.
 호세아 4장 6절에“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욱 깊어지고, 그 지식이 깊어지는 만큼 하나님을 향한 사랑 역시 커지는 우리 먹갓교회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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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새롭게 단장 했습니다.

어느 덧 2018년의 4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벚꽃이 피고 지며 봄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하늘 정원도 봄을 맞이하여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파라솔을 설치하고 다른 화분들도 들이면서 더욱 아름다워졌답니다.
 교회는 케리그마(선포된 말씀), 디다케(양육), 디아코니아(봉사), 코이노니아(교제)의 네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앞의 세 가지 기능이 중요한 만큼 교제의 기능도 중요하답니다. 올해 표어처럼 교제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먹갓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하늘 정원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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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교회 대청소했습니다. 

31일(토)에는 교회 본당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 대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추운 겨울이 끝나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의 포근한 것처럼 이 날 청소하는 현장은 시종 일관 모두‘하하 호호’웃는 분위기였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청소에 참여한 성도님들, 나아가 함께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마음과 기도로 동참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우리 주님께서는 기쁘게 받아 주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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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 바라며

 지난 20일(화) 봉사팀은 마을 노인정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비전관에서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식사를 준비하고 섬기는 모든 과정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라며 정성들여 준비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이웃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헌신과 섬김으로 드러내는 먹갓교회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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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이

 지난 수요일, 전도팀은 구남매약국 사거리에서 노방전도를 진행했습니다. 교회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한 마음으로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복음을 전파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3월의 전도용품은 일회용 마스크였습니다. 전도지 스티커 제작은 강선진 집사님께서 수고해 주셨답니다. 전도팀원들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마스크를 나누어주며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정말 복음을 듣고 변화된 사람은 복음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이 우리의 전도를 통해 묵현리 땅에서 큰 불을 일으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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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먹갓교회 성도들

지난 3월7일 수요일, 사회봉사팀은 수동면에 자리한 신망애복지재단으로 봉사 지원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사회봉사팀은 주방 청소와 식당 지원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역 사회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신망애와 사회봉사팀이 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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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불타오르는 먹갓교회

 제17차 3월 5일 월요일부터 여호와의 행적찾기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적찾기의 주제는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입니다. 테마는 ‘회개 그리고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데 있어 장애물이 되는 우리의 연약함을 회개함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이번 행적찾기의 특징은 저녁 시간에 진행된다는 것과, 많은 성도들이 열심으로 기도하신다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도와 함께 이웃사랑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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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날개 봄수련회 다녀왔습니다.

새벽날개는 지난 28일(수)부터 3월1일(목)까지 청평 자연휴양림으로 봄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함께하는 예배를 시작으로 강진아 선생님의 ‘나를 알아가는 게임’과 즐거운 게임을 즐기는 등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청년들은 잠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각자가 맡은 사역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청년으로서 느끼는 고민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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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했던 먹갓교회 윷놀이 현장!

2월 25일 주일 먹갓교회에서는 즐거운 윷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온 성도가 모여 셀별로 한 팀을 이루어 즐거운 마음으로 윷놀이를 즐겼습니다. 윷놀이 뿐만 아니라 제기차기와 함께 맛있는 어묵과 고구마를 먹으며 함께 교제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함께 떡을 나누며 교제하기를 힘썼습니다. 우리 교회도 떡을 나누며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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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스쿨 봄 성경학교 다녀왔습니다

우리 비전스쿨 친구들은 지난 2월 23일 금요일부터 25일 주일까지 ‘봄 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참석한 아이들 모두 너무 행복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비전스쿨 ‘봄 성경학교’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수고하고 준비한 비전스쿨 선생님들을 많이 격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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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보입니다.

지난 2월 20일 화요일 봉사팀은 마을 노인정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비전관에서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추운 겨울날 정성들여 대접한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셨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지난 주일 이진용 선교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처럼, 우리가 사랑할 때 우리 이웃이 보이고 이웃의 필요가 보입니다. 이웃을 향한 헌신과 섬김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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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복음의 빚진 자입니다.

지난 2월14일, 전도팀은 구남매약국 사거리에서 노방전도를 진행했습니다. 교회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한 마음으로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복음을 전파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전도팀 만이 아닌 다른 성도님들도 함께 참여하였기에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130년 전, 우리나라는 복음을 모르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선교사님들을 비롯한 믿음의 선조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우리는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복음에 빚진 자라면, 우리 역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복음이 확장되고,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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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왔습니다.

지난 2월 7일 사회봉사팀은 수동면에 자리한 신망애복지재단으로 봉사 지원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사회봉사팀은 주방 청소와 식당 지원, 그리고 신망애 주변에 있는 휴지를 줍는 등 주님께서 명하신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신망애 봉사에는 리더스쿨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추운 날씨 가운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 활동 이후에는 신망애 재단에서 준비한 다과와 함께 앞으로의 신망애 활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역 사회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신망애와 사회봉사팀이 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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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수양회,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지난 21일(주일) 교육부서에서는 비전관에서 교사수양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는 드림스쿨부터 새벽날개에 이르기까지 섬기는 모든 교사들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사들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들이 바른 신앙으로 설 수 있도록 헌신하고 돕겠다는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4장 15절의 말씀을 통해 스승이 아닌 아비의 마음으로 섬기겠다고 결단하였으며, 각 부서를 위해 기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교회의 미래입니다. 그 아이들을 섬기는 교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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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 전했습니다.

지난 16일(화요일) 봉사팀은 마을 노인정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비전관에서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추운 겨울날 정성들여 끓인 떡만둣국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셨기를 바랍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꿈동산 친구들이 깜짝 공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셨듯이, 우리 역시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들을 사랑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자세가 부모 형제 사이의 애틋한 정을 나누는 심정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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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신 말씀, 삶으로 실천하겠습니다.

 2018년이 시작된 지 벌써 3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어떤 말씀 카드를 뽑으셨나요. 언뜻 보기에 만족하시나요? 아니면, 무언가 기대한 것과 같지 않으신가요? 지난 14일, 목회축제2(약속의 말씀 선포)가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올해 뽑은 말씀을 성실히 외우면서, 말씀을 삶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성경은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문맥 전체로 말씀을 묵상하며 읽어야 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말씀카드를 대할 때 기복적인 마음을 버리고 바른 자세와 그 취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님들의 가장 소중한 곳에 보관되어질 말씀카드의 양 만큼이나 성도님들의 신앙 또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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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날개 리인수양회

지난 1일, 모두가 휴일을 즐기고 있을 시간에 새벽날개에서는 셀리더들과 인턴들이 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을 중심으로 사도바울이 가장 위대한 은사라고 이야기하는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나누고, 그 사랑으로 어떻게 셀원들을 섬겨야할 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핵심정서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자신의 현재 상태와 서로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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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성탄절행사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던 날.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오신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길 원해서입니다.  이번 한 주는 교회와 어린이집, 센터 모두 그런 예수님을 생각하고 기념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 노인정섬기기와 같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사랑하는 이들과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직접 오신 예수님. 그런 그분의 우리를 향한 한없는 사랑을 기억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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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지막 신망애 봉사

지난 12월5일(화) 먹갓교회 사회봉사팀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자리한 신망애복지재단으로 봉사 지원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사회봉사팀은 식당 지원과 대청소로 섬기며, 주님께서 명하신 이웃사랑을 직접 행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 가운데, 함께 하도록 선한 마음을 허락하신 우리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