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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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풍성했던 성탄의 기쁨

이번 주는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을 위하여 친히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성탄주간을 보낸 한 주였습니다. 

24일 성탄 전야에는 각 교육부서가 함께 하는 연합 파티가 있었습니다. 즐거운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풍성한 선물과 푸짐한 간식이 있었습니다. 드림스쿨부터 새벽날개까지 다음 세대 모두가 함께 모인 기쁨과 화합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25일 당일에는 성탄감사예배와 행사가 있었습니다. 각 교육 부서에서는 열심으로 준비한 찬양과 워십 그리고 카드섹션 등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성탄의 기쁨과 의미를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탄의 계절, 우리를 위해 오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먹갓교회 안에 더욱 더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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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스쿨 졸업아웃팅(롯데월드)

지난 주 토요일(11월 30일)에는 비전스쿨 졸업 아웃팅으로 롯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1학년부터 시작하여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정들었던 비전스쿨을 졸업을 축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졸업 아웃팅을 통해 그리스도와 더욱 연합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고 계속해서 이와 같은 아이들의 졸업이 이어질 것을 믿고 바라봅니다. 이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비전스쿨 아이들이 키와 몸이 자람과 같이 신앙도 함께 풍성하고 강건히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이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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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맴버십예배

지난 주일(11월 17일)은 먹갓교회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추수감사절 멤버십예배였습니다. 각 교육부서가 예배의 여러 부분을 맡아 섬겼고 한 목소리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특별히 두 가지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먼저는 세례식입니다. 탁은찬 영아가 유아세례를 받았고, 박분선 성도님께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온 교회는 먹갓교회의 회원이자 가족이 된 지체들을 환영하며 수세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였습니다. 

또한 임직식도 있었습니다. 안수집사로 탁재승, 윤성재 집사님이 세워졌고, 시무권사로 김종미, 성문기, 채정원 권사님이 세워졌습니다. 성도님들은 다섯 분의 새 일꾼을 향한 아낌 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올 한해 하나님께서 우리 먹갓교회에 이루신 일들을 기억해 봅니다. 모두 하나님이 이끄셨고,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남은 한 달여의 날들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을 감사와 찬송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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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셀의 가을 나들이

지난 11월 6일에 노년셀은 충남 안면도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혹시 날이 춥지는 않을까 많은 분들이 걱정했지만 하나님이 좋은 날씨를 주셔서 모두가 행복한 걸음이 되었습니다.

전날의 설렘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신 분도 있었고, 이렇게 좋은 곳에 안 왔으면 어쩔뻔 했냐며 시종 아이같이 행복해 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이 날 노년분들의 얼굴에 활짝 핀 웃음꽃으로 인해 함께한 도우미 분들도 덩달아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성경은 백발이 영화의 면류관이라 말씀합니다(잠 16:31). 노년분들의 영화가 우리의 영화가 되고, 노년분들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이 됩니다, 사랑하는 먹갓교회 노년분들이 하나님 안에서 건강과 평강을 누리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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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회복의 교사수양회

지난 주 토요일(9월 28일)에는 교사수양회가 있었습니다. 함께 모인 교사들은 먼저 기도회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며 맡겨진 영혼들과 교육부서를 위해 또한 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회 후에는 곤지암에 있는 화담숲으로 향했습니다. 오고 가는 길이 즐거웠습니다. 선생님들은 하나님이 주신 좋은 일기 속에서 충만한 기쁨과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널따란 숲길을 함께 오르고 내리며 교사들은 하나님 주신 귀한 사명과 교육부서의 공동체 됨을 몸과 마음으로 함께 느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푸르른 소나무들처럼 우리에게 맡겨진 영혼들도 청청하고 올곧게 자라가기를 간구했습니다.

주께서 먹갓교회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조성하실 숲을 기대합니다. 이 일은 교사들만을 통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먹갓교회 공동체의 하나됨으로 그 일을 함께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그 가슴 벅찬 날을 바라봅니다. 모두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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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시간, 새벽날개 글램핑

지난 금토(9월 20-21일) 청년부(새벽이슬&주의청년)는 포천에 있는 준글램핑장으로 함께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청년들 모두 각자의 삶속에서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떠나 말씀과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쉼이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직장이 늦게 끝나는 친구들이 나눔과 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늦은 시간임에도 밤차를 타고 달려온 청년들이 있었기에 모두가 기쁨으로 하나 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주의 자녀들이 모여서 함께 내 삶에서 경험하게 되는 믿음을 나누고 서로 위로해 주는 일이 곧 성경에서 말하는 서로를 세워가는 일인 줄로 압니다. 우리 먹갓교회 청년들이 언제나 주님과 함께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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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셀 야유회

지난 8월 25일(주일) 먹갓교회 남자 성도님들은 남자셀 단합을 위한 야유회를 남양주 수동 계곡에 자리한 단풍나무집으로 다녀왔습니다. 

이제 막 교회에 나오기 시작해 교인들과 어색한 성도님들과 함께 낚시와 다양한 게임들로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알아가는 복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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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전도팀의 기도 모임

지난 화요일(13일)에는 춘천 기도처에서 노방전도팀의 기도 모임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인도하신 예배와 기도시간을 통해 전도팀은 뜨겁게 기도하였고, 지역사회를 향한 애타는 마음과 구령의 열정으로 재무장하였습니다.
 
물맑고 공기 좋은 귀한 장소에서 노방전도팀은 교제와 나눔의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여름을 잘 날 때에야 추수의 계절에 기쁨으로 거두게 될 줄 믿습니다. 노방전도팀이 묵현리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것들을 뿌리고 거둘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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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날개 여름수련회

지난 8월 1-3일에 새벽날개 청년부의 여름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청년들은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좋은 장소 강화도 향원펜션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를 누리며 함께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사는 하나님의 청년에게”였습니다. 다니엘서 말씀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시간을 통해 청년들은 세속 역사가 아닌,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먼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며,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로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새벽이슬 주의청년들이 더 깊은 사랑으로 하나 되어 이 시대를 이기는 청청한 믿음의 청년들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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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쿨 여름 수련회

지난 7월 28일(주일)부터 30일(화)까지 리더스쿨 여름수련회가 ‘그러나 너는’이라는 주제로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참석하여 함께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교제하는 복 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제와 같이 우리 아이들이 이 악한 세대 속에 함께 섞여 세상과 똑같이 살아가는 자들이 아니라 외롭고 힘든 싸움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그러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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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스쿨 여름성경학교

지난 7월 27일(토)부터 28일(주일)까지 비전관에서 비전스쿨 여름성경학교가 '사랑하고 용서해요'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고 신앙이 더욱 성장하며 믿음이 자라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비전을 바라보고 사랑과 용서를 배우는 비전스쿨이 되도록 교사와 전도사님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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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쿨 복음축제

지난 7월 21일(주일) 소예배실에서는 드림스쿨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경학교에는 많은 자모들과 아이들이 참여했습니다. 

평소 부모들과 따로 예배를 드리다가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하나 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한 교사들과 드림스쿨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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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청년 일일수양회

지난 주 토요일(7월 13일) 주의청년은 춘천 기도처에서 일일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직장인인 3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첫 수양회였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시종 풍성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수양회의 주제는 [룻기 하루종일 성경공부; 당신의 옷자락으로 나를 덮으소서]였고, 룻기 전체를 깊이 있게 조망하고 톺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지으시고 담임 목사님께서 열심히 가꾸어 오신 아름다운 춘천 기도처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참석한 청년들은 큰 은혜와 회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여한 청년들은 이번 수양회의 소개문처럼“하나님을 외면하고 부정하는 시대 속에 한 줄기 사랑과 희망의 빛을 비추이는”청년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다짐했습니다. 

주의청년 수양회에 이어 8월 1-3일에는 [새벽이슬 청년부]의 수련회가 있습니다. 은혜의 파도가 이어지고 더하여지도록 이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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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전교인 야유회 

지난 주일(4월28일) 오후 먹갓교회 전교인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자리한 대성리 유스타운에서 진행된 야유회는 쾌청한 날씨 가운데 성도님들의 기쁨의 교제의 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단체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게임 등을 통하여 서로를 알아가고 새신자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교인 야유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주관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며, 섬기신 지체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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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준비하는 기쁨의 손길들

지난 한주 동안 먹갓교회 지체들은 여러 모양과 섬김으로 부활절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인테리어팀은(17일)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득 담아 지역 인근에 전달할 부활절 계란을 예쁘게 포장했습니다.  

대외섬김팀은(18일) 포장된 계란을 여러 노인정과 요양소, 또한 관공서에 들러 직접 전달했습니다. 도착한 곳에서는 합심으로 기도하며 그곳에 계신 이웃들에게 부활의 평안과 회복이 임하기를 간구했습니다.  

또한 20일(토)에는 전교인이 함께 모여 부활절 맞이 대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성도님들은 부활 아침 주님의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의 마음으로 예배당 곳곳의 찌든 때와 먼지들을 깨끗이 정화했습니다.

준비된 마음과 장소에 주께서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죽음과 저주와 부정에서 우리를 구하신 주님의 구원 사역을 감사하며, 생명과 축복과 거룩으로 인도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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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봄날의 청년부 양평 나들이

지난 주일(4월 7일) 오후 청년부는 양평 더 그림 수목원으로 올 해 첫 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전날의 궂은 일기가 지나가고 맑게 개인 날씨에 오고 가는 길이 흥겹고 따사로왔습니다. 

함께 봄볕을 내리 받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고, 하나님 주신 자연 속에서 생동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무엇보다 하나의 공동체로서 한 곳에 둘러 앉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뻤습니다.  

특별히 기쁜 소식이 모임을 더 풍성히 만들어 주었습니다. 곧 사월의 신부가 되는 박향미 청년이 지체들에게 진심을 담아 꼭꼭 눌러 쓴 청첩장을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은 새롭게 새워질 가정과 박향미 자매의 앞길을 진심으로 축복하였습니다. 

만물이 생장하는 이 봄,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올곧고 푸르른 감람나무로 하나님의 집안에 견실히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이 귀한 청년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격려, 사랑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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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하나 된 척사대회

지난 주일(2월 17일) 비전관 앞에서 열린 척사대회에는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해 기쁨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남녀셀별로 진행된 윷놀이 뿐만 아니라 제기 차기, 신발 컬링 등 다채로운 놀이로 인해 연신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로부터 노년부에 이르기까지 온 세대가 어울려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청년들도 함께 했는데요, 그로 인해 교회 공동체의 하나 됨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맛있는 먹거리도 가득했습니다. 부산에서 직접 공수한 어묵탕과 구운 가래떡을 달콤한 조청에 찍어 먹으며 몸과 마음이 배부른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주관하사 기쁨의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 드리며, 금번 행사를 열심히 준비하고 넉넉히 진행해 주신 친교팀에도 격려와 감사를 전합니다. 함께 함이 기쁨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참 즐거웠습니다!